몇일전에 지인들과 술마시고 집에와서 어른들이 고스돕을 잠깐하는데
본인도 시켜달라고 징징 조금거린다고 지인들도 있는 자리에서 아이의 멱살을잡아 던질듯 위협해서 말렷습니다..
이렇게 폭력적인 일이 처음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아이와 놀아주다가 공인지뭐에 맞아서 아프고 기분나빳는지 갑자기 애를 손으로 막 때려서 얼굴 들 다리 다빨갛게 붓고 손자국이낫었습니다.. 제가 말려서 그나마 그정도엿구요..
이번에도 제가 소리지르고 막아서 그정도엿습니다..
아이는 울고불고 아빠가 싫다며 본인을 함부로 대햇다며 아빠가 싫고 밉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는 지금 남자아이 6세입니다.올해7살이 되엇습니다..
신랑은 올해40이고 저는35입니다.
저역시 신랑에게 언어폭력이 잇었습니다.
욕설로님한 무서움과 공포등.. 너무 살기싫고 보기싫은데
당장 금전적인것과 그래도 그사람도 아빠라고 아이아빠의 빈자리가 아이에게 어떨지…고민도 너무돼고…
이렇게 살아야하나 내가왜 이러고잇나..싶고… 가슴이너무 답답하네요..
신랑이 평소에는 멀쩡한데.. 저렇게 미친사람처럼 몇번 저러니까
너무 정떨어지고 싫어죽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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