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46% “어린이들 안전하지않다”
구리시민의 46%는 교통안전, 아동성폭력, 유괴, 학교폭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사)구리여성회(대표:조은영)가 지난 6/16일, 구리시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리지역의 어린이 안전에 관련하여 실시한 ARS 여론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46%는 교통안전, 아동성폭력, 유괴, 학교폭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지않다고 느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부모들은 52%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꼇으며 상대적으로 비학부모들은 39.5%만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다.
구리지역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 요소는 교통안전문제와 학교폭력이었으며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 교통안전이 가장 위험하다고 대답했고(38.8%) 초등생 이상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학교폭력이 가장 위험요소라고 답했다(초등생부모 30.1%, 중고생부모 35.6%)
– 구리남양주넷, 중부일보, 남양주투데이, 연합뉴스 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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